기사 원문 -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btf-3-0-reveals-the-future-of-cable-less-pc-builds-single-50-pin-connector-supports-up-to-2-145-watts-to-power-a-cpu-and-gpu 최근 여러 제조업체가 DIY-APE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백커넥트 마더보드와 GPU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케이블리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찾아볼 수 있지만, 모든 구성품의 개별 케이블이 분리되어 있다는 등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BTF 3.0을 통해 DIY-APE의 최신 "백 투 퓨처" 사양이 마침내 케이블을 완전히 없애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Z9G-xM14BBQ
DIY-APE는 PC 업계에서의 자신의 여정과 Mac Pro 스타일의 완벽한 PC 조립이라는 그의 비전이 어떻게 BTF 표준의 탄생으로 이어졌는지 이야기하며 영상을 시작합니다.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이 참신한 개념은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출시된 최신 버전인 BTF 2.0은 커넥터를 마더보드 전면에서 후면으로 바꾸기만 하면 되므로, 여전히 여러 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DIY-APE가 원했던 것은 케이블을 눈에 띄지 않게 숨길 뿐만 아니라 최소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인 완벽한 재창조였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BTF 3.0이 등장했습니다. 이전 BTF 버전과의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GPU, CPU, EPS 및 기타 커넥터(전면 패널 I/O 제외)를 인텔의 ATX 3.0/3.1 표준을 사용하는 단일 50핀 커넥터로 통합했습니다.
"골드 핑거 솔루션"이라고 불리는 이 50핀 인터페이스는 최대 2,145W까지 처리할 수 있는데, DIY-APE는 CRPS 표준을 사용하는 많은 서버용 파워 서플라이가 훨씬 더 높은 와트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수치가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총 2,145W 중 CPU와 GPU는 1,680W를 소비합니다. DIY-APE는 BTF 3.0에서 현재 존재하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하여 GPU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현재 후면 연결 방식의 그래픽 카드는 DIY-APE만의 방식으로 PCIe 케이블을 탈착식 상단 커버로 숨기거나, ASUS가 GPU 자체에 독자적으로 구현한 GC-HPWR 커넥터를 사용합니다. BTF 3.0 마더보드에는 DIY-APE만의 이 커넥터 버전(1000W 전력 공급 가능)이 제공되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 GPU의 경우, 카드의 PCIe 플러그와 보드의 커넥터를 연결하는 직각 어댑터가 제공됩니다.
새로운 골드 핑거 솔루션은 암 커넥터를 통해 전원 공급 장치에 직접 연결되지만, 기존 플러그를 단일 50핀 커넥터로 변환하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표준 ATX 3.0/3.1 모델과도 호환됩니다. 전면 패널 헤더는 더욱 작고 간소화된 레이아웃으로 통합되지만, 대부분의 케이스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50핀 커넥터에 통합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커넥터를 넘어 BTF 3.0 표준의 나머지 부분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BTF 3.0은 깔끔하고 간편한 PC 조립을 위한 포괄적인 표준입니다. 예를 들어, 이 표준에는 AIO에 단관 수냉 시스템이 포함되며, 각 케이스에는 팬 슬롯으로 배선이 미리 연결된 팬/RGB 허브가 제공되거나, 신속한 핫스왑을 위해 지정된 위치에 USB-C 포트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DIY-APE가 영상에서 강조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더 많지만, 핵심은 BTF 3.0이 단순히 한 단계 발전한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위 호환성을 강조하고 어댑터를 통해 BTF가 아닌 부품도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구현된다면 천재적인 디자인이지만, 현재로서는 단지 컨셉트일 뿐입니다.
DIY-APE는 실제로 Colorful과 Sego의 BTF 3.0 프로토타입 하드웨어로 PC 전체를 제작했는데, 보기에도 매끈합니다. 전면은 흠잡을 데 없고, 후면에는 아주 미세한 배선만 보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의도적으로 보이도록 꼼꼼하게 배선되어 있습니다. BTF 3.0 사양에서 팬을 어떻게 처리할지와 같은 일부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DIY-APE는 이러한 미래에 모든 것을 걸고 나아가는 것은 제조업체의 용기에 달려 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