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월츠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샌프란시스코 시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스크래핑하여 발급된 주차 위반 딱지와 경찰관이 딱지를 발급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웹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이 정보는 Find My Parking Cops 웹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Apple의 Find My 앱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 위에 겹쳐져 현재 활동 중인 경찰관 목록과 특정 경찰관이 이번 주에 발부한 티켓의 총 가치를 보여주는 순위표가 표시됩니다. 월즈는 X 에 자신의 작품을 공유했습니다 . 몇 시간 후, 시 당국은 웹사이트 날짜를 삭제하여 그의 작품을 일시적으로 쓸모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어도 당분간은 추적 사이트의 기능을 복구하는 임시방편을 마련했습니다.

월츠 에 따르면 , 룸메이트가 주차 위반 딱지를 받은 후 이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태료 납부 웹사이트에는 딱지 번호만 있으면 딱지 사본도 함께 제공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면 위반 차량의 제조사, 색상, 번호판, 딱지 발부 사유, 그리고 발부 담당자의 이니셜 등 주차 위반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표시됩니다.

그가 마주친 또 다른 난관은 티켓 번호였습니다. 현재 시스템에는 거의 10억 건에 달하는 티켓이 등록되어 있지만, 그는 이 숫자가 샌프란시스코의 실제 주차 위반 건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받은 티켓에 티켓 하나를 더하자 샌프란시스코 웹사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실험과 조사를 통해 티켓 번호가 11씩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숫자가 6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4를 더하면 다음 티켓 번호가 됩니다. 이 패턴을 통해 그는 다음 주차 위반 티켓을 예측하여 추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클레임 ID를 파악하여 티켓의 모든 세부 정보를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그는 모든 주차 위반 딱지를 생성되는 즉시 복사하여 저장하는 스크래퍼를 개발했습니다. 그런 다음 빌린 Apple Maps API 키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지도에 표시하여 누구나 해당 위치, 딱지 수, 그리고 특정 주차 담당 경찰관이 근무 시간 동안 발부한 총 벌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연히 이 정보는 주차 위반 딱지를 피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데, 월츠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주차 담당 경찰관이 특정 시간에 위반 딱지를 발부할 수 있는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홍보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주차 위반 딱지에는 개인 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는 주차 위반 딱지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해야 하지만, 시민들이 위반 사항을 정산하기 위해 납부 포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안을 조금 더 강화할 때까지는 이 지도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